5월 20일 부터 병원 이용시 신분증 필수

2024년 5월 20일부터는 병원 이용 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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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이용시 신분증 필수/ 5월 20일부터

보건복지부는 4월 7일 병의원등 의료시설 이용 시 필수적으로 신분증을 확인해야 한다는 내용의 "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5월 20일부터는 병의원 이용 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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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시 제시가 가능한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복지카드, 공무원증 등이며, 만일 신분증을 분실한 경우에는 신분증 재발급 신청 증명서의 제시도 가능하며, 모바일 운전면허증 삼성월렛 내 모바일 신분증등 모바일 형태의 신분증 도 가능합니다. 혹은 온라인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받아 사용이 가능합니다.

 

 

 

 

 

 

*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방법 알아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HjWn-HLEGd0

 

 

 

단, 신분증을 촬영한 사진이나 신분증 사본등은 적용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병의원 이용 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요양기관_본인확인_강화_제도_및__프로그램_개발_안내.hwp

0.20MB

 

 

 

정부의 이번 조치는 건강보험료 부정수급을 막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2023년) 기준 타인의 건강보험으로 병의원등을 이용한 경우가  4만418건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만

• 19세 미만이거나
• 응급환자인 경우
• 해당 병의원에서 6개월 이내에 본인 여부를 확인한 기록이 있는 경우 
  

의 경우에는 신분증등을 제시하지 않고도 병의원 진료 시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