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민(전북현대)가 훈련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사우디와의 16강전 출전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문선민은 1월 28일(한국시간) 열린 클린스만호의 팀 훈련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문선민은 팀 훈련에 참가하지 않고 햄스트링 부상회복에 전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문선민은 이번 아시안컵 조별리그 3경기에서는 출전 하지 않았지만, 빠른발등 주특기를 통해 대표팀 공격진에 힘을 불어넣어줄 조커 공격수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문선민의 이번 부상은 16강전을 앞둔 대표팀에 좋지 않은 소식이 될 전망입니다. 반면 말레이시아전에서 교체 출전한 황희찬(울버햄튼)과 김진수(전북현대)는 부상회복 이후 점차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어 대표팀에 희소식이 될 전망입니다. 말레이시아전에서 교체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