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파 선수들이 64년만의 우승을 노리는 아시안컵 대표팀에 합류할 시기가 확정되었습니다. 손흥민,황희찬,김민재 -> 1월2일 UAE 아부다비 전지훈련장으로 합류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황희찬(울버햄튼), 김민재(바이에른뮌헨), 황인범(즈베즈다)와 오현규,양현준(이상 셀틱)등 주로 유럽파 선수들 대부분은 1월 2일 UAE 아부다비 전진훈련 팀으로 합류하게 됩니다. 아시안컵은 FIFA에서 정한 의무차출 대회로 대회 개막 11일전인 1월 2일 부터는 모든 선수를 강제적으로 차출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규정에 따라 대부분의 선수들은 1월 2일부터 아시안컵 대표팀에 합류하게 됩니다. 주장 손흥민의 경우에는 올해 마지막 경기인 12월31일 23시(한국시간 기준) 본머스전을 마치고 곧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