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연속 올림픽 본선진출을 노리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소속팀이 이번대회 차출을 거부한 배준호(스토크시티) 대신 최강민(울산 HD)을 발탁하였습니다. 배준호 차출거부->최강민 대체발탁 대한축구협회는 어제(4월14일) 공식 보도자료와 SNS를 통해 배준호의 차출 불가 사실과 함께 최강민의 대체발탁 소식을 알렸습니다. 당초 배준호를 팀의 에이스로 활용할 예정이던 황선홍 감독의 고민이 더 깊어질 예정입니다. 올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 2부 리그 스토크 시티에 압류한 배준호는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카타르 U-23 아시안컵)의 전초전인 3월 서아시아 축구연맹 (WAFF U-23) 챔피언십에서도 좋은 움직임을 보였지만, 소속팀의 조기 복귀 요청으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