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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소식

2024 K리그 공인구 아디다스 푸스 발리버 확정

by Mccutter's Soccer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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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스발리러

한국프로축구 연맹이 2024 시즌 K리그에서 사용될 공인구를 발표하였습니다.


2024K리그 공인구: 아디다스 푸스발리버

‘하나은행 K리그 2024’에서 사용할 공인구로 아디다스 ‘푸스발리버(FUSSBALLLIEBE)’가 채택되었습니다. 푸스발리버는 유로 2024(EURO 2024)’의 공인구로 독일어로 ‘축구에 대한 사랑’을 뜻하는 단어이며, 유로 2024 본선에 참가하는 24개국의 국기를 바탕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푸스발리버는 아디다스에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공인구로 공 내부에 부착된 센서등을 활용하여 반자동 오프사이드 시스텝, 골라인 판독기등과 연동이 가능합니다. 외피 부분은 정확도를 극대화한 20개의 프리시즌쉘(PRECISIONSHELL) 패널로 구성되었으며 모든 패널은 열접착 처리된 심리스(Seamless) 구조로 이루어져 선수들이 완벽한 볼 컨트롤을 가능하게끔 해줍니다. 또한 외피 표면에는 골프공처럼 공기의 흐름을 제어하는 미세한 디보스(Deboss) 홈이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안정적인 비행 궤적을 선사하고 슛 정확성을 높여준다. 어리 한 특징 때문에 공격적인 축구에 K리그 시스템에 부합한다는 평가입니다.

유로2024
아디다스의 푸스발리버는 3월 1일 울산 HD 포항스틸러스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 시즌 K리그 1,2 모든 리그 경기와 승강 플레이오프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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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스발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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