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이란이 8강에서 맞붙습니다.
아시안컵 8강 이란:일본/2월 3일 20시30분->tnN,tvN Sports,티빙,쿠팡플레이 중계
일본과 이란이 2월3일 20시 30분 아시안컵 8강전을 펼칩니다. 8강전 4경기중 가장 빅매치로 꼽히는 오늘 경기는 tvN,tvN Sports / 티빙,쿠팡플레이 에서 생중계 됩니다.
우승 급 전력을 가진것으로 평가받는 양 팀은 공격의 핵심인 선수들이 결장을하게 되었습니다. 이란의 타레미는 16강전 시리아전에서 후반 막판 받은 경고로 인해 경고 누적 징계로 8강전에 결장하며, 일본 측면 공격수 이토 준야는 사생활 이슈 끝에 결국 대표팀 하차가 결정되어 이번 대회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2024.02.02 - [국내축구소식] - 아시안컵/일본, 이토준야 하차번복-> 재번복 최종 하차 확정
아시안컵/일본, 이토준야 하차번복-> 재번복 최종 하차 확정
사생활 이슈에 휘말린 이토준야의 대표팀 하차를 발표했던 일본 축구협회가 12시간도 채 안 돼 이를 번복하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2월 2일) 저녁 다시 이토 준야의 하차를 다시 발표
mccsoccer.tistory.com
경기의 관건은 이란의 공격을 일본의 수비진이 얼마나 잘 막아냐느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타레미가 제외되긴 했지만 이란은 아즈문 등 경험 많은 공격진이 공격을 이끌게 됩니다. 일본은 이번 대회 주전 골키퍼 스즈키가 매경기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데, 특히 세트 플레이에서 실점이 많아(16강전 4경기 까지 세트플레이 상황에서만 4실점) 피지컬이 좋은 이란을 상대로 세트 플레이 상황에서의 수비 집중력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4년전 아시안컵 4강전에서는 일본이 이란을 3대0으로 크게 이겼던 가운데, 주전 공격수 1명 씩이 빠진 양 팀이 이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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