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린가드 2월 5일 입국 후 메디컬 테스트->곧바로 전지 훈련 합류예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출신 제시린가드가 K리그 FC서울 로 깜짝 이적을 발표한 가운데, 구체적인 이적 관련 일정이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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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 2월 5일 입국 후 메디컬 테스트 예정 .3월 K리그 데뷔 전망

BBC등을 비롯한 영국 언론과 KBS 보도 등에 따르면 제시 린가드는 2월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곧바로 FC서울 구단이 지정한 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치르고 이적 과정을 마무리하게 될 전망입니다. 제시 린가드는 이적과정이 마무리되느 대로 일본 가고시마에서 FC서울 전지훈련에 합류 할 전망입니다. 이는 선수 본인이 빠른 팀합류를 원한데 따른 것으로 무적 신분으로 6개월 넘게 보낸 제시 린가드는 최대한 빨리 FC서울 팀에 합류하여 몸을 만들기를 원한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언론 보도등에 따르면 제시 린가드는 FC서울 과 2+1(2년 기본계약,1년 연장 계약 옵션)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연봉은 K리그 최고 수준인 17억 내외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적 과정이 정상적으로 마무리 된 후 제시 린가드가 FC서울팀에 합류하게 된다면 3월 K리그 데뷔전을 치를 전망입니다. FC서울은 3월 2일 14시 광주 원정을 시작으로 24시즌 K리그 일정일 시작하고 3월10일 인천과의 경기에서 홈 개막전을 치릅니다. 특이 사항없이 이적이 마무리된다면 제시린가드는 이 두경기에서 K리그 데뷔전, FC서울 홈 데뷔전을 치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