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업 프로젝트 가이드라인 협의체 가동

정부가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 벌류업 프로젝트를 가동 중인 가운데 벨류업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정할 협의체 가동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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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류업 프로젝트 가이드 라인 협의체

정부가 벨류업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에 세제혜택, R&D 개발 비용 지원 등 의 각종 혜택을 주기로 정한 가운데, 정부 관계부처와 각 기업대표들 간의 협의체에서 이번 벨류업 프로젝트 가이드라인의 구체적인 내용을 정하는 협의체를 가동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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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의체는 김기영 한국증권거래서 경영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비상설 조직으로 경영지원·유가증권·코스닥·시장감시본부의 본부장급 이상들이 참여하게 되며,  1부 2팀 체제의 밸류업 전담 태스크포스(TF) 가동을 통해 정부에서 정한 벨류업 프로젝트 참여시 혜택과 그 기준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게 됩니다.

정부는 이번 협의체 가동을 통해 빠른 시일내에 밸류업 프로젝트의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이를 곧바로 적용하여 주식시장 활성화등에 기여하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한편 거래소는 벨류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업이 기업 가치 제고 계획서를에 매달 전자거래공시 시스템에 공시하기로 하였던 계획을 바꾸어 3개월마다 공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정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참여 기업들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기업 가치 제고 계획서 공시를 통해 밸류업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는 기업에 공시 우수법인 선정 등의 혜택도 부여하였습니다. 

정부의 이같은 노력이 하락세를 맞이하고 있는 국내 주식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