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폴리2 나폴리-오시멘 갈등관계 심화 지난시즌 득점왕을 수상하면서 나폴리의 우승을 이끌었던 오시멘과 나폴리 구단과의 사이가 급격하게 나빠지고 있습니다. 뤼디 가르시아 감독 부임이후 나폴리 부진 22-23 시즌 세리에A에서 압도적인 모습으로 우승을 차지한 나폴리의 스팔레티 감독은 휴식을 이유로 올 시즌 시작 직전 팀을 떠났습니다. 나폴리 구단은 뤼디 가르시아 감독을 선임하고 이번 23-24시즌에 나섰지만 시즌 초반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2연승을 달렸지만 라치오전 1대2 패배 이후 3경기 연속 무승에 빠지면서 리그 순위가 7위까지 내려간 모습입니다. 여기에는 신임 뤼디 가르시아 감독의 수비적인 전술이 큰 영향을 끼쳤다는것이 중론입니다. 전임 스팔레티 감독은 수비수 김민재까지 공격적으로 활용하는 전술로 33년만에 나.. 2023. 9. 27. 김민재 세리에 A 올해의 수비수상 수상 올시즌 나폴리 의 세리에 A 우승을 이끈 김민재 선수가 22-23 시즌 세리에 A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세리에 A 사무국은 공식 SNS 등을 통해 김민재 선수를 22-23 시즌 세리에 A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이적 첫시즌 리그 35경기에 출장하여 2골 2어시를 비롯해 우승에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팀 동료 디로렌초와 AC밀란 의 테오에르난데스 선수를 누르고 수상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이로서 김민재 선수는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세리에A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되었습니다. 2023. 6.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