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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소식

아시안컵 소식 문선민 햄스트링 부상

by Mccutter's Soccer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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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민(전북현대)가 훈련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사우디와의 16강전 출전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문선민은 1월 28일(한국시간) 열린 클린스만호의 팀 훈련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문선민은 팀 훈련에 참가하지 않고 햄스트링 부상회복에 전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문선민

문선민은 이번 아시안컵 조별리그 3경기에서는 출전 하지 않았지만, 빠른발등 주특기를 통해 대표팀 공격진에 힘을 불어넣어줄 조커 공격수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문선민의 이번 부상은 16강전을 앞둔 대표팀에 좋지 않은 소식이 될 전망입니다.

 

황희찬
김진수

반면 말레이시아전에서 교체 출전한 황희찬(울버햄튼)과 김진수(전북현대)는 부상회복 이후 점차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어 대표팀에 희소식이 될 전망입니다. 말레이시아전에서 교체 출전하여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두 선수는 사우디전에서는 선발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대표팀에 큰 힘이 될전망입니다.

한편 햄스트링 부상으로 그동안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던 이기제(수원삼성)역시 부상에서 회복, 야외 훈련에 참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이기제는 팀 단체훈련에는 참가하지 못하고 , 피지컬 트레이너등과 함께 가벼운 런닝등으로 몸을 푸는 모습만 보여 아직까지는 제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한것으로 파악되어 있습니다.

한편 대표팀은 16강 사우디전 경기시간(한국시간 기준 1월31일 오전1시, 현지시간 1월30일 오후7시)에 맞추어 오전에 진행하던 팀 훈련을 오후로 옮겨 진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우디전은 tvN,tvN Sports와 티빙(tiving)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이기제
축구국가대표팀
클린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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