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xQz43WsoZnE
손흥민 멀티골 토트넘 에버튼 누르고 시즌 첫 승
토트넘의 손흥민이 멀티골을넣프면서 팀의 시즌 첫승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8월 24일(한국시간) 열린 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에버턴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 멀티골 활약으로 팀의 4대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전반 14분 비수마의 선제골로 1대0으로 앞서나가던 상황에서 손흥민은 전방 압박을 통해 에버튼의 골키퍼 픽포드의 공을 빼앗아 빈 골대에 차 넣으면서 이번 시즌 1호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후 로메로의 추가골로 3대0으로 까지 스코어가 벌어진 상황에서 판더벤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팀의 4번째 골이자 멀티골을 기록하였습니다.
풀타임 출전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공식 POTM(Player Of The Match)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다. 한편 토트넘은 시즌 첫승을 기록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반면, 1라운드 홈경기에서 브라이튼에게 0대3 완패를 당했던 에버턴은 이번 경기에서도 04대로 대패 하며서 2연패 무득점 7실점으로 최악의 시즌 초반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강인 2호골
https://youtu.be/xW2hdhUu9dg?si=CY1gnTiqkrS0bK_J
PSG에서 활약중인 이강인은 시즌 초반 2경기 연속골로 팀의 대승에 기여하였습니다. 지난 1라운드 르브아르전에서 PSG의 시즌 1호골을 기록하였던 이강인은 이번 2라운드 몽펠리에전에서는 선발라인업에 제외된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햇습니다. 이후 5대0으로 크게 앞선 후반 32분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후반 37분 팀의 6번째 득점이자 자신의 시즌 2호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지난 1라운드에서 기록한 골과 유사한 위치에서 역시 똑같은 왼발로 다시 한번 득점을 기록한 이강인은 2경기 연속 골로 좋은 시즌 초반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PSG는 1라운드 4대1 승리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6대0으로 대승을 거두면서 시즌 초반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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