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소식

이강인 황선홍호 합류, 황선홍 완전체로 토너먼트 준비

Mccutter's Soccer 2023. 9. 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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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이강인의 합류로 황선홍호가 완전체로 토너먼트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강인 9월 21일 오후 황선홍호 합류

이강인 선수는 9월 20일 프랑스 파리 파크데 프랑스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3-24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교체로 약 20분간(추가시간 포함) 곧바로 파리-항저우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9월 21일 오후 1시45분즈음 항저우 샤오신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입국한 이강인은 곧바로 대한축구협회와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미리준비된 차량을 타고 대표팀이 머물고 있는 중국 진화시로 향했습니다. 이강인은 여독이 채 풀리기도 전에 곧바로 조별리그 2차전 태국전이 열리는 중국 진화스타디움으로 향했습니다. 경기 시작전에 우리대표팀 벤치에서 황선홍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하였습니다. 다만 시차적응 문제등으로 태국전에서는 출장명단에서 제외된채, 관중석에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와 경기를 관전하였습니다. 특

출처: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KFA)

 

이강인 9월 24일 바레인전 후반 막판 혹은 9월 27일 16강 토너먼트 부터 출전할듯

조별리그 1,2차전을 건너뛴 이강인 선수는 9월 24일 조별리그 3차전(최종전) 바레인전 후반 막판에 투입되거나 혹은 9월27일 있을 16강 토너먼트(인도네시아 혹은 대만유력) 경기에 선발 출전하는 것이 유력해보입니다. 8월 말 부상으로 인해 소속팀 경기와 9월 국가대표팀 A매치에 출전하지 못하며 몸상태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9월 20일 도르트문트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르면서 좋은 모습을 여러차례 보여줬기 때문에 몸상태에 대한 우려는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시차적응과 아시안게임 특유의 빡빡한 일정으로 인한 피로누적등이 변수로 작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황선홍 감독은 언론 인터뷰등을 통해 "이강인의 출전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기 이르다"고 말하면서 "이강인 선수와 직접 출전 시간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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